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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안심통장이란?
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서울형 자영업자 안심통장은 신용이 낮아 제도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마이너스 통장형 저금리 자금 지원 제도입니다.
- 불법 사금융 유입 차단
-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화 지원
- 총 2,000억 원 규모 자금 공급
대출 조건 한눈에 보기
항목 내용
대출 한도 | 최대 1,000만 원 (마이너스 통장형) |
보증 비율 | 90% (보증금액 최대 900만 원) |
금리 수준 | CD금리(91일) + 2.0% 이내 (약 4.5% 수준) |
상환 방식 | 1년 만기 일시상환,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 |
협력 은행 | 우리은행, 카카오뱅크, 토스뱅크, 하나은행 |
신청 대상
- 서울시 내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·중소기업
- 업력: 1년 이상(청년창업자는 6개월 이상도 가능)
- 매출: 최근 3개월 매출 200만 원 이상, 또는 최근 1년 신고 매출 1,000만 원 이상
- 신용평점: NICE 600점 이상
👉 노포사업자(만 60세 이상, 업력 10년 이상)는 제2금융권 이용 제한 조건이 완화됩니다.
신청 일정 및 방법
접수 시작일
2025년 8월 28일 오전 9시
방식
모바일 앱 100% 비대면 (서울신용보증재단 앱 → 승인 → 협력은행 앱에서 대출 실행)
5부제신청 (출생연도 끝자리 기준)
8월 28일 (목) | 1, 6 |
8월 29일 (금) | 2, 7 |
9월 1일 (월) | 3, 8 |
9월 2일 (화) | 4, 9 |
9월 3일 (수) | 5, 0 |
9월 4일 이후 | 제한 없음 (모든 출생연도 신청 가능) |
대면 신청 가능 대상
- 공동대표 사업자
- 만 65세 이상 고령층
- 외국인 사업자
- 디지털 취약계층 (앱 사용 어려운 경우)
기대 효과
- 빠른 실행: 신청 후 1영업일 이내 승인 가능
- 비용 절감: 보증료와 한도 미사용 수수료 감면
- 포용성 강화: 청년창업자·노포사업자 등 다양한 계층까지 지원 확대
마무리
서울형 2차 안심통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틔워주는 금융 안전망입니다.
조건이 완화되고, 신청 절차가 간소화된 만큼 자격 요건에 해당한다면 빠르게 신청해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.